반응형 FIU1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제재 내용과 배경 및 주의점 최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에 대해 영업 일부정지 3개월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2024년 3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적용되며, 기존 고객은 정상적으로 거래할 수 있지만 신규 가입 고객의 가상자산 입출금이 제한된다는 점에서 업계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전망입니다. FIU가 내린 이번 제재의 핵심 사유는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위반입니다. 두나무는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고객확인제도(KYC) 미준수, 자금세탁 우려 고객에 대한 부실한 심사 등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특히, 고객확인(KYC) 절차에서의 심각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었고, 이에 따라 두나무와 관련된 주요 임원들도 신분상 제재를 받게 되었습니다. .. 2025.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